대리석관리 조심스럽게 청소를 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만 버티면 주말이네요.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요 밑에 지역들은 벌써 벚꽃이 개화했다고 합니다. 주말에 많은 분들이 꽃놀이를 가지 않을까 싶어요. 오늘은 대리석에 관하여 내용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요즘 대리석 활용이 굉장히 다양합니다. 일반 가정집에서도 이제 흔하게 볼 수 있어요. 주방이나 욕실 또는 거실 바닥, 테이블 등 가구로도 많이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대리석하면 뭔가 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기고 부잣집 같은 느낌을 받을때가 있어요. 

 

 

또 다양한 색과 무늬가 있기 때문에 인테리어에 더욱 활용을 많이하고 계속해서 인기가 많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비싼 대리석을 시공했다면 관리 또한 굉장히 중요하죠. 그래서 대리석관리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대리석은 인조대리석과 천연 대리석으로 구분이 됩니다. 대리석 경우는 알칼리성, 산성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세재를 고르실때 잘 고르시는게 중요합니다. 또 마찰이나 미세한 상처가 나기 쉽기 때문에 청소를 할때 조심스럽게 하셔야 합니다.

 

 

일단 대리석에 얼룩을 제거하는 방법은 과산화수소를 주석영이나 젤 타입이 아닌 치약에 혼합을 하는 방법이에요. 부드러운 천에 발라서 얼룩 부분을 조심스럽게 닦아주면 얼룩 제거가 쉽게 됩니다. 살살 부드럽게 닦아 주시는게 중요해요. 대리석에 긁힌 자국이 있다면 베이킹소다를 물에 섞어 반죽 후에 솜에 묻혀서 긁힌 자국 부분에 발라줍니다. 그 후에 물로 반죽을 씻어내고 물기가 마를 때까지 기다렸다가 마른 천을 이용해서 마무리를 해주시면 됩니다. 

 

 

대리석은 스크래치에 상당히 만감한 자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위나 칼 등 날카로운 물건에 의해서 스크래치가 날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마찰도 조심하셔야해요. 충격 후 외관상으로 봤을때 문제가 없어 보일 수 있지만 실금이 가있거나 대리석 파편이 튀어있을 수가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 대리석 주변에서는 항상 조심을 해주시는게 좋아요. 주의해야 하는 사항이 있어요. 대리석 위에 뜨거운걸 올려도 된다고 생각을 많이 하시는데요.

 

 

기온이 많이 낮아진 환경에서 갑자기 끓는 냄비를 받침 없이 대리석 위에 바로 올리게 되면 대리석 표면에 균열이 발생하는 일이 생깁니다. 아무 생각없이 열에 강하다 생각이 들 수 있어서 이런 경우가 많이 나타나요. 이런 경우 균열이 생겨도 미세하게 생기기 때문에 크게 걱정은 안하셔도 되지만 미세하게 생긴 균열이 시간이 지나면서 깊이의 범위가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이런점은 주의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대리석에 오염이 생겼다면 최대한 좋은 방법은 바로 닦아주는게 가장 좋습니다. 만약 옅은 농도의 얼룩이 생겼다면 미온수를 천에 적셔서 오염 부위를 닦아내면 쉽게 오염이 지워집니다. 젖은 천으로 닦은 후에는 마른 천으로 한번더 닦아서 물기를 제거해줘야 나중에 물때가 남지 않아요. 

 

만약 짙은 농도의 얼룩이 생겼다면 미온수와 주방세제를 8대2지 비율로 섞어서 천을 이용해서 닦아 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방법으로 지워지지 않는다면 과산화수소를 미온수와 1대9 비율로 섞어서 반복해 닦아주면 대부분의 오염은 지워질거에요. 마찬가지로 물자국이 남지 않도록 마지막은 마른 천으로 닦아 주시는거 잊지 마세요.

 

 

이렇게 대리석관리 방법에 대해서 몇가지 알아보았습니다. 눈으로 볼때 예쁘고 비싼만큼 관리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외부 충격에 예민하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하고 꺠졌을때 보수 비용도 상당하기 때문에 평소에 조심해주시는게 가장 좋아요. 위에 방법대로 대리석관리만 잘 해주신다면 오랫동안 깨끗하게 사용이 가능할거라 생각이 듭니다. 계속 반짝반짝한 느낌을 유지하기 위해서 자주 먼지를 털어 주시는것도 중요합니다. 

 

 

대리석을 벽면이나 아트월에 사용을 했을때는 크게 문제가 많이 생기지 않지만 식탁이나 가구에 시공을 했다면 자주 사용하고 손을 많이 타기 때문에 더 주의깊게 관리를 해주시는게 좋아요. 특히 식탁의 경우 이물질을 흘렸을때 즉시 닦아 주시는거 잊지마시고 깨끗하게 오래 사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